주말을 맞이하는 편의점 하이볼 캔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 제로 슈거, 짐빌 그레이프 하이볼 자몽하이볼

주말을 맞아 심심풀이나 할까해서 편의점 하이볼 캔 3개를 사왔다. 할인은 따로 없어서 한 캔당 4500원! 맛별로 마셔보고 비교해 보고 싶어 세가지를 한번에 사왔다.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진 부루구루의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 도수는 9도! 홍차맛 하이볼 조합 기대가 된다. 일단 캔을 따자마자 홍차 향이 화악 느껴진다! 달달하니 향도 맛도 진하고 좋다!

유리잔에 따랐을때 색감이다! 홍차향이 진해 맛도 홍차맛으로 잘 느껴진다. 기본적으로 주정을 기반으로 한 술이다.

두번째 하이볼

귀여운 레몬색 곰돌이가 그려진 레몬토닉 제로슈거 하이볼의 모습이다. 상큼한 레몬이 패키지에 그려져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자아낸다.

맛은 제로슈거라 그런지 얼그레이 하이볼과는 달리 단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도수는 5도, 얼그레이 하이볼보다 도수가 낮다. 역시 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에리스리톨이 설탕을 대신하고 있다. 에리스톨에 약하신 분들은 다시한번 보셔야할듯 하다. 레몬의 상큼한 향은 있지만 단맛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 짐빔 자몽 하이볼이다. 짐빔 하이볼

마지막 짐빔 자몽 하이볼 자몽향이 잘 나고 달달하다.도수는 5도! 위스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맛있다. 자몽티든 자몽에이드든 카페가면 자몽쪽을 잘 시켜먹는 자몽좋아하는데 입맛에 맞다.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 어프어프 레몬토닉 하이볼 제로슈거, 짐빌 그레이프 하이볼 짐빌 자몽 하이볼

이 셋중 본인에겐 제로 슈거보다는 어프어프 얼그레이 하이볼이랑 짐빌 그레이프 하이볼이  단맛도 있고 향도 잘 우러나와 기분전환용으로 잘 맞았다.

술은 갠적으로 생맥이 젤 맛있지만 때론 주말  기분내기로 하이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