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카카오선물하기를 통하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받아보았다.
집까지 잘 배송된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의 포장된 모습
노란 박스에 네이비 리본으로앙증맞고 귀여워 진짜 선물 받은 느낌이 난다.
카카오선물하기 구성중 달바 노란 박스색과 같은 노란 파우치와 달바 100ml, 50ml 이렇게 3가지 구성으로 되어있다.
박스에서 꺼내면 여전히 노란 액체와 투명액체가 보인다. 위에 노란 부분이 화이트트러플인가보다.
화장품 바르는 걸 귀찮아 하는 나에게 딱인 손이 많이 안가는 미스트 스타일 스프레이형 화장품이다.
세안 직후 3-5회 흔들어서 쓰라고 한다.
분사하면 은은한 향기가 퍼져나가 향기가 좋다.
사진처럼 액체가 산뜻한 느낌으로 진득하거나 기름지지않다.
막 처음에 닿았을땐 그냥 스킨같은 느낌인데 뿌리고 흡수시키면 느낌이 너무 좋다. 산뜻하면서 피부가 뭔가 쫀득해진 느낌이다. 끈적임은 전혀 없는 살짝 촉촉하면서 쫀득함이 느껴진다. 질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지복합성인 선물주인은 원래부터 피부에 많은 것을 안바르는데 겨울이면 편하게 스킨케어를 하기위해 에스트라 크림미스트만 뿌리고 자곤 했다. 크림미스트가 뿌리고나면 더 무거웠다면 이건 진짜 산뜻하면서 촉촉하고 피부에 세럼이 스며들고나면 피부가 쫜득! 탱글! 해진다. 산뜻하면서 수분도 쫙득 탱글함도 잡은 느낌이여서 선물받아서야 처음써본거지만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재구매 의사 만땅! 향기도 너무 은은하니 좋다♡
어쩐지 쫙득 탱글해진 느낌이 든다 했는데 주름개선에 좋다고 한다.
설명정보들!!
같이 온 파우치는 하나의 통으로 속이 넉넉하게 구성되어있다. 안그래도 화장파우치를 바꾸어야 했는데 너무 잘 된거 같다.